상품 및 목재 정보

CLT를 이용한 목조건축 사례

1. MASS TIMBER 주거용 건축물

MASS TIMBER 주거용 아파트는 캐나다 BC주 랭리(Langley)에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구조용 집성판 Cross Laminated Timber(CLT)를 사용하여 총 72unit와 지하 1층의 주차공간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CLT 패널은 대형 목조에서 벽과 바닥판 시스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조용 규격재를 90도 방향으로 홀수로 쌓아서 만들어 지는데, 최소 3겹으로 제작이 됩니다. 또한 대형 패널 형태로 만들기 위해 접착재를 사용하거나, 기계적으로 고정하는 제조 과정의 특성 때문에 CLT는 치수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있으며, 패널의 양방향 모두 강도와 강성이 증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듯 CLT는 양방향 콘크리트 슬라브와 같은 효과를 가벼운 무게로 가능하게 만들 수 있어, 대형 목조건축물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CLT를 내부에서 사용할 때, 마감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므로 재료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하여 시공비 절약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건축물의 파사드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Flying Balcony”를 실현시키기 위해 CLT 패널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구조적인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미적인 요소까지도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건축시템은 이용자들의 삶의 가치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는 2020년 여름 완공될 예정입니다.

An inspired collection of 69 luxurious residences, unlike anything Langley has seen before.

Far more than just a home, the residences at Legacy epitomize luxury living. This stunning collection of spacious two and three bedroom condominiums will be unlike anything Langley has seen before. Incredible curved architecture will highlight reflections from beyond your front door – where a community of character, convenience & authenticity await. Prepare to have your expectations not only met, but wonderfully exceeded.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F6Uo6rDhM3Y

https://youtu.be/KCP49bD9CwQ

https://youtu.be/UxSjEb3ulOw


2. 국립산림과학원 한그린 목조관

최근 영주시에 5층 규모의 목조건축물인 「국립산림과학원 한그린목조관」이 준공되었습니다.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지만, 그동안 목재이용 및 목조건축 기술연구를 꾸준히 수행해온 결과로 건축비용 절감, 내화, 내진, 차음, 단열 등 건축물의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 건축법상 5층 이상 목조건축물에 요구되는 2시간 이상의 내화성능을 최초로 충족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2022년 건설될 10층 규모의 목조아파트에 대한 기대도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별관인 「한그린목조관」은 콘크리트구조의 계단실과 엘리베이터실을 제외한 모든 구조를 중목구조로 설계하였습니다.
건축면적 424.6㎡(128.4PY), 지상층 연면적 968.6㎡를 포함 총1,233.1㎡(373PY)의 넓이, 높이19.12m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입니다. 기둥과 보 모두 국산 낙엽송 각재를 사용했으며, 바닥은 경민산업의 CLT를 사용하였습니다.

「한그린목조관」 1층은 아이돌봄센터와 일반 시민들이 목조건축을 체험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07.8㎡ 넓이의 공유책방, 49.5㎡의 북카페, 199.0㎡의 공유마당이 있습니다. 1층 공유공간 넓이는 356.3㎡이며, 2층은 전시공간, 3~5층은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하여 24~50㎡ 사택용 방 10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건축개요*

주소 : 경북 영주시 가흥동 1718번지

구조 : 콘크리트조(계단실, 엘리베이터실)+중목구조

연면적 : 1,233.1㎡(373PY) (지상층 연면적:968.6㎡)

건축면적 : 424.6㎡(128.4PY)

대지면적 : 933.8㎡

건폐율 : 45.47%

용적율 : 132.05%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최고높이 19.12M)

세대수 : 13+1(공용공간)

주차대수 : 13대


*자재정보*

구조 : 목구조 + 콘크리트조

기둥 : 낙엽송 각재 330MM X 330MM

보 : 낙엽송 각재 240MM X 420MM

바닥 : ① CLT: 150CM CLT + THK15 방화석고보드 2겹

: ② 경골장선구조: THK18 OSB + 38 X 235

구조목 : @450+THK19 방화석고보드 2겹 + THK15 방화석고보드 1겹

벽체 : 150MM CLT + THK15 방화석고보드 2겹

코어 : 철근콘크리트조 (엘리베이터 코어)


미래건축의 화두는 친환경과 공유입니다. 20세기 콘크리트 아파트의 폐해에서,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적극 도입하고, 공유공간의 확대로 새로운 협력적 주거 모델로서의 개발은 바로 도시목조화에서 시작됩니다. 구조용 집성판(CLT)을 활용한 대형 목조건축의 상징(Tall Wood)이 될 「한그린목조관」은 구조용집성판과 중목구조의 결합을 통한 고층 목조화, 저탄소 사회구축을 위한 목재의 고부가가치화, 내진 및 횡하중을 고려한 ‘콘크리트+목재’ 의 하이브리드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과 이음‘ 의 현대적 가능성(Wood Tectonic)을 구현하는 건축물로써 국내산 낙엽송을 활용한 구조용 집성재 기술의 구축과 현대 감각에 적합한 결구의 활용 가능성, 철물 혼용을 통한 장부맞춤 기술발전의 가능성을 실현합니다. 공동주택의 공유 및 협력적 공간성(Co-Living Space)을 갖는 건축물로 마을단위의 협력적 주거공동체를 실현하고,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공유공간 확대 및 공유와 사유의 전이공간을 확보합니다.


Tall Wood:

고층목조(Tall Wood)건축물 구현을 위해 콘크리트와 구조용 집성판 결합을 통한 고층화 기술을 개발하고,국내환경에 적합한 구조용 면재료와 중목구조의 결합, 콘크리트와 구조용면재료 합성 슬라브 개발등을 추진한다.


Wood Tectonic:

목조의 구축법(Wood Tectonic)으로써 현대감각을 지닌 목재활용 건축기술과 2시간 내화구조에 활용 가능한 사용 기술 및 재래 결구방법의 현대화, 단순화를 실현한다.


Co-Living Space:

협동주거공간(Co-Living Space)을 위해 길과 마당의 도입을 통한 구성원 간의 교류 확대를 유도하고, 마을단위의 공유 프로그램(공유주방, 공유 테라스, 공유 공부방, 공유 목공방 등) 도입에 따른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골목어귀 공간(외부계단)과 사랑방(공동거실)의 결합을 통한 주거 공동체의 새로운 유형화를 실현한다.


. 출처

https://blog.naver.com/canadawoodkorea/221536225198 캐나다우드 참고

https://www.legacylangley.com/ 리가시 on 파크에비뉴, 랭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

volumeNo=20831458&memberNo=29772279&vType=VERTICAL 나무신문,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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